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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가스 전문점 "겐지돈".
여자들 손님이 대부분이다.
여자들은 돈가스를 좋아한다.
실내가 아담한게 마음에 드는 집이다.
메뉴다. 현란하다.
이 집 물맛은 참 좋다.
무슨 차냐고 물어봤더니 보리차랜다. -_-;
돈가스 소스와 함께 먹을 참깨.
잘 갈아서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다.
성진이가 주문한 regular 돈가스.
영우는 치즈롤가스를 주문했다.
내가 주문한 가스나베.
사진이 깨끗하게 안 나왔는데 맛있는 메뉴다.
퍽퍽한 돈가스보다 난 이게 더 좋다.
먹느라 서로 쳐다보지도 말도 않는다. -_-;
역시 기다리는데 30분 먹는데 3분이다. -_-;
다 먹었다.
며칠 굶은 애들처럼 미친듯이 먹어댔다.
그래서 나는 우리 애들이 싫다.
다 먹고나서 대화가 시작된다.
음 일단은 뭐 돈가스집이 워낙 없기도 하지만
겐지돈은 나름 괜찮은 돈가스집입니다.
이 집의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만
특별하게 "아 이건 아닌데.."라고 생각했던적이 없으니
전체적으로 맛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.
원래 뭔가가 어설픈 집에서 단순한 "맛의 경험"을 위해서
무작위로 음식을 주문한다는게 상당히 큰 모험인데
이것저것 먹어봤을때 전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다는건,
특별하게 "아 이건 아닌데.."라고 생각했던적이 없으니
전체적으로 맛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.
아, 그리고 저번에 한번 가스나베를 먹다가
(저는 가스나베를 자주 먹습니다. 돈가스는 좀 퍽퍽해서..;;)
계란 껍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
나름 항의를 좀 했더니 사장님께서 굉장히 미안해하시더군요.
(뭐 물론 저는 그런 사과를 받으려고 한건아니고..;;
그냥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다른 손님에게도
피해가 안간다라는 생각때문에..;; ㅎㅎ)
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,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합니다.
단, 피크타임에 가시는 경우에 음식을 주문하시고
상당히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.
겐지돈은 나름 괜찮은 돈가스집입니다.
이 집의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만
특별하게 "아 이건 아닌데.."라고 생각했던적이 없으니
전체적으로 맛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.
원래 뭔가가 어설픈 집에서 단순한 "맛의 경험"을 위해서
무작위로 음식을 주문한다는게 상당히 큰 모험인데
이것저것 먹어봤을때 전체적으로 큰 무리가 없다는건,
특별하게 "아 이건 아닌데.."라고 생각했던적이 없으니
전체적으로 맛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.
아, 그리고 저번에 한번 가스나베를 먹다가
(저는 가스나베를 자주 먹습니다. 돈가스는 좀 퍽퍽해서..;;)
계란 껍질이 나온적이 있었는데
나름 항의를 좀 했더니 사장님께서 굉장히 미안해하시더군요.
(뭐 물론 저는 그런 사과를 받으려고 한건아니고..;;
그냥 앞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다른 손님에게도
피해가 안간다라는 생각때문에..;; ㅎㅎ)
전체적으로 맛도 괜찮고,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합니다.
단, 피크타임에 가시는 경우에 음식을 주문하시고
상당히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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