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0x250
cjd



신포우리만두 더즌점.

신포는 정말이지 맛있는 곳과 맛 없는 곳의
차이가 너무 크다. 잘 골라서 가야한다.



밥 먹을 준비 완료 !!



나의 메뉴는 우렁된장찌게.



아! 얼큰하게 생긴게 너무 맛있겠다.



낚지철판볶음 !



매콤하고 달달한게 너무 맛있다.



맛이 궁금하면 한 입 먹어보던가.



우렁이 가득하다.
우렁된장국 한답시고 우렁은 보이지도 않는
허접스러운 된장국이 아니다 ! (물론 양식이겠지만..)
그리고 쫄깃한 맛은 마치 그것의 맛과 같다. 응?



분식집에서 커피도 주는구나.
의외로 맛 괜찮다. 하긴 공짠데. ㅎㅎ



배가 불러 정신이 없다.



전북대학교내 서브웨이.



발걸음이 멈춘 곳은 맥스웰 하우스.
커피 맛을 그닥 개의치 않는다면 가격대 성능비 참 좋은 곳이다.



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다.
인터리어가 깨끗하고 점원들이 좀 어리숙하다. ㅎㅎ



스몰 싸이즈 1500원 !



자갈밭. 별 생각없이 찍어보았다.



이윽고 발걸음을 옮긴 곳은 삼겹살집 청양농장.
요 동네에서 꽤 알아주는 곳이다.
고기가 맛있고 실내 인테리어도 좋다.



아. 똑딱이 실내에서 좌절. -_-;



무엇보다 고기가 참 좋다. 진안고기다.



파채. 노른자를 풀어서 먹는다.









반찬들. 다들 한결같이 맛있다.



먹자 먹어.
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단다.



밖에 만들어 논 미니 정원.
실내는 다 금연이라서 담배를 피고 싶다면
이렇게 나와서 피고 들어가야한다.



실외 미니 정원을 가로지는 길.
운치가 조금 있다. 아주 조금.



어느덧 고기가 다 구워졌다.

먹자 !!




덧붙임)전주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
그 방대한 양에 질려서 손도 못대고 있다. ㅠㅠ
게으름의 극치다.
 
 
 
 
청양농장 생삽결살 1인분 ; 9,000원
300x250

'내돈내산 - 맛집의 탐구 > 전주"찐"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금암동 "아카사카"  (2) 2008.09.13
서신동 "해안선"  (11) 2006.04.09
고사동 "완산고을"  (6) 2006.03.19
송천동 "황토감자탕"  (16) 2006.03.04
송천동 "고궁"  (20) 2006.02.09

+ Recent posts